[취업성공] 맨땅에 헤딩하던 취준생, '신청해' 풀장착하고 반도체 엔지니어 취뽀한 썰 푼다.
2026.01.30
황*현
안녕하세요! 이번에 그토록 원하던 기업에 최종 합격하고, 드디어 사원증을 목에 걸게 된 신청해 3기 수료생입니다.
취업 준비해 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거예요. 취준생에게 가장 부족한 건 시간과 체력, 그리고 이 모든 걸 받쳐줄 여유잖아요. 저 역시 970시간에 달하는 KDT 과정을 들으면서 매일 컴퓨터와 씨름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마음은 급한데 현실적인 제약들 때문에 브레이크가 걸릴 때가 많았죠.
그런 저에게 찾아온 ‘신청해(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는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었습니다. 제 취업 준비 환경을 이코노미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준 치트키였달까요? 제가 이 소중한 지원금을 어떻게 야무지게 활용해서 합격까지 갈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1. 밥심이 곧 코딩력!
하루 종일 모니터 보면서 오류 잡고 있으면 뇌가 타들어가는 느낌이거든요. 예전엔 식비 아끼겠다고 대충 편의점 김밥으로 때우니까 오후만 되면 집중력이 뚝 떨어졌어요. 하지만 신청해 덕분에 점심 메뉴가 달라졌습니다. 든든한 한식, 가끔은 고기 반찬까지 챙겨 먹으며 뇌 연료를 빵빵하게 채웠어요. 밥 잘 먹고 아아로 카페인 충전까지 확실하게 하니까, 오후 2시쯤 찾아오던 멍 때리는 시간이 사라지고 그 시간에 코드 한 줄이라도 더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 취준생에겐 진리더라고요.
2. 길바닥에 버리는 시간을 줍다.
집에서 교육센터까지 오가는 길이 꽤 멀었어요. 만원 버스, 지옥철에 시달리다 보면 도착하기도 전에 진이 다 빠지곤 했죠. 그런데 지원금으로 교통비 부담이 사라지니, 가끔 너무 피곤한 날엔 조금 더 편한 경로를 이용하거나 심적으로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이동 시간에 멍하니 있는 대신, 쾌적한 마음으로 그날 배울 내용을 미리 훑어보거나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울 수 있었습니다. 길바닥에 버려지는 체력과 시간을 아껴서 온전히 공부에 쏟을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도움이었습니다.
3. 몰입 치트키
주말이나 공휴일, 집에서는 침대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잖아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ㅎㅎ) 저는 지원금으로 집 근처 쾌적한 카페를 애용했습니다. 답답한 독서실이 아니라 조용한 음악 흐르는 곳에서 공부하니까 능률이 확 오르더라고요. 특히 제가 공부한 반도체 설계 쪽은 노트북 두들기며 집중해야 할 게 많은데, 열공 모드를 켤 수 있는 저만의 아지트가 생긴 기분이었습니다. 주말마다 카페로 출근 도장 찍으며 만들었던 포트폴리오가 합격의 일등 공신이 되었고요.
이렇게 신한금융희망재단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저는 생활비 걱정하는 취준생에서 오직 직무 역량만 고민하는 예비 엔지니어로 변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노력의 열매로 생각도 못했던 높은 기업에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고요.
저의 2026년 시작을 '합격'이라는 두 글자로 채워준 신청해! 저처럼 꿈을 위해 달리는 청년들에게 이 프로그램이 더 많이 알려져서, 모두가 저처럼 든든한 빽 하나씩 가지고 취업 전쟁에서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신한이 내 꿈을 먹이고, 키워줘서 취업했다! 신청해, 진짜 고맙습니다!